프랑스 국민 캐릭터이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바바파파'의 '페이퍼 굿즈&힐링북' 키트 '아이 러브 바바파파'가 발간됐다.
핑크 톤의 몸통에 똘망똘망하고 선한 눈망울, 네 가닥으로 난 속눈썹 그리고 크게 웃고 있는 입을 가진 '바바파파'는 유아동 외에도 성인 층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로 이번에 출간된 '아리 러브 바바파파'는 성인 팬들을 위한 책이다. 이번 책에는 바바파파의 탄생 스토리와 캐릭터, 바바파파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이 담겼다.
바바파파 도서와 함께 구성된 110개의 페이퍼 굿즈를 통해 소비자는 마음 가는 대로 꾸미고 활용하고 선물할 수 있다. 엽서, 북마크, 카드, 코스터, 데코픽, 스티커 등의 굿즈를 생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데코에도 활용가능하다. 스티커는 언제 어디서든 스티커 자국 없이 잘 떼어낼 수 있도록 특수 처리를 했다. 가격은 2만6500원.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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