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강방천·허남권·이채원' 국내 가치투자 3인방 투자자와 소통의 장 마련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리치투게더' 펀드 운용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호텔에서 운용보고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의 운용성과 보고가, 2부에서는 강 회장과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등 국내 대표 가치투자자 3인의 대담이 각각 마련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1999년 투자자문사로 시작,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대표적인 가치투자 운용사다.
가치투자 철학을 반영한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 '차이나리치투게더' 펀드,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 등을 선보였다.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잘 할 수 있는 펀드만 출시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소수펀드 원칙’과 변화를 주도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갖춘 1등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철학을 유지해왔다“며 “고객들에게 '리치투게더' 펀드의 운용성과와 미래를 직접 설명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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