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우먼 리딩 체인지 어워드'에서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사진)가 아시아·태평양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여성리더'로 선정됐다.
15개국 수백명의 후보들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비전, 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리더 등 총 10개 부문에서 최종 1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박하영 전무가 유일한 한국인 수상자로 포함됐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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