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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 도산대로에 오픈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 도산대로에 오픈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 전경.
지프는 서울 도산대로에 전용 전시장인 청담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1월에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3월에 오픈한 인천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한 특성에 맞게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총 면적 717㎡, 지상 3층 규모의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7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지프의 대표 차량이 전시된 히어로 카 존과 1대1 컨설팅 존, 라운지, 커피 바 등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내 지프 딜러 네트워크의 9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