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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의 ‘불꽃 액션’ 폭발..관람 욕구 증폭

‘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의 ‘불꽃 액션’ 폭발..관람 욕구 증폭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의 불꽃 같은 액션이 폭발했다.25일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감독 로슨 마샬 터버) 측은 드웨인 존슨의 6총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6종 스틸에는 드웨인 존슨의 액션과 세계 최고층 빌딩 펄의 압도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전직 FBI 최고 요원 출신이자 현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보안 팀장이 된 윌 소여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은 '스카이스크래퍼'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섬세한 액션 연기부터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드웨인 존슨은 지난 1월 개봉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로 북미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수익은 제작비의 10배를 거둬들였다.
4월에 개봉한 영화 '램페이지'는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개봉 후 1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두 편 모두 드웨인 존슨의 폭발적인 액션으로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역시 드웨인 존슨"이라는 반응을 얻었다.2018년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활약이 담긴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