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장중 4만6000원 이하로 떨어졌다.
2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8%(550원) 하락한 4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61% 떨어진 4만5900원까지 내려가며 액면분할 이후 처음으로 4만6000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2.83%까지 떨어지는 등, 반도체 업황 우려로 인한 외국인 매물이 이번 주 들어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양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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