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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2’,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2'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29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2' 스페셜에서는 몇 달 만에 다시 만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입주기간에는 알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알게 됐던 사실,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앞선 촬영에서 김도균은 "방송 후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놀림을 받았다. 때론 SNS로 연애상담 요청까지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김이나는 탄탄한 몸매로 여자들의 워너비가 된 김장미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시그널 하우스의 이효리"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연예인 예측자들은 김도균의 특이한 청바지 사랑, 오영주의 승부욕 등을 주제로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 될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중 한 사람의 지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