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고 있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및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에 특별한 손님들이 '뮤직뱅크'를 오랜만에 찾아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박경림과 김종민이 깜짝 MC로 등장해 기존 MC인 최원명, 러블리즈 케이와 호흡을 맞췄다. 과거 '뮤직뱅크' MC를 맡았던 박경림은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뮤직뱅크'의 진짜 주인공인 가수들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뮤직뱅크'와 동기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출연한다. 신화의 음악 방송 출연은 오랜만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은 김현정과 마마무 솔라, 백지영과 여자친구가 선보인다.
이들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는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명곡을 재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샤이니, 뉴이스트W, 데이식스, 유앤비, 모모랜드,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도 펼쳐지고 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한편 이날 샤이니, 뉴이스트W, 데이식스, 유앤비, 모모랜드,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도 펼쳐지고 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