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 중이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Y 측 관계자는 1일 fn스타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친분을 이어오다가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연예계에 예능이 맺어준 커플이 또 탄생했다.
특히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KBS2 '매드독'에 이어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김경하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음악 활동과 함께 '도시어부'와 MBC '라디오스타', tvN '친절한 기사단', '모두의 연애'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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