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한윤서가 룰라의 채리나로 변신해 특별한 화요일을 선물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한윤서가 룰라의 채리나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스틸로 먼저 공개된 한윤서의 모습은 채리나의 구릿빛 피부, 헤어밴드와 복고풍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예고 영상에서 한윤서는 채리나와 함께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다.
한윤서는 방송을 앞두고 “‘비디오스타’ 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
채리나 선배님과의 무대를 위해 분장도 하고 헤어, 의상도 90년대에 활동하셨던 때처럼 준비했다. 무대에 같이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윤서는 “저도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잘 되셔서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며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2주년 특집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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