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에서 운영하는 골프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오는 11월18일까지 티스캐너 회원을 대상으로 렉서스 ES300h를 증정하는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서스 오너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국내 골프 부킹 앱 최초로 실시되는 차량 경품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스캐너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국내외 골프장을 예약 후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PC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티스캐너로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한 회원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라운드 횟수만큼 중복 응모되므로 라운드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증가한다. 이벤트 추첨은 오는 11월 2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스캐너 서비스 관계자 김민준 팀장은 “지난해 티스캐너를 오픈한 후 약 1년간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티스캐너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규 회원에게도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량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는 국내 골프 부킹 앱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다. 별다른 절차 없이 티스캐너를 통한 단 한번의 예약만으로도 손쉽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만큼, 티스캐너로 편리한 골프 부킹 서비스를 즐기고 렉서스의 주인이 되는 행운의 기회에도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가 지난해 선보인 ‘티스캐너’는 국내외 골프장의 할인된 티타임을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는 골프 부킹 앱으로, 실시간 골프장 부킹은 물론 실속 있는 국내외 골프 투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스캐너의 특가 부킹 카테고리로 골프장을 검색하면 골프장 공지가보다 저렴하게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T맵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티스캐너와 T맵 자동연동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골프장까지의 경로를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도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내 200여 개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라쿠텐 실시간 부킹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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