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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차코’ 박준우 첫 등장, 냉철 눈빛에 허당미까지 매력 발산

‘맨차코’ 박준우 첫 등장, 냉철 눈빛에 허당미까지 매력 발산
박준우가 폭발적인 강렬함이 묻어나는 요리를 내놓는다.

11일 코미디TV,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되는 ‘맨vs차일드 코리아’ 2회에서는 박준우 셰프가 새롭게 등장해 차일드 셰프들과 대결을 펼친다. 다른 쿡방에서 지적인 면모와 특유의 섬세함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해왔던 박준우의 새로운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주 첫 방송의 3라운드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차일드 셰프 측의 찬스권으로 프라이팬을 빼앗기면서 필살기이자 중식의 꽃인 ‘웍’을 이용할 수 없게 돼 아쉽게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런 가운데 박준우 셰프가 새롭게 투입돼 3라운드에서 차일드 셰프와 대결한 것.

불타오르는 의욕을 요리에 모조리 쏟아붓는 박준우 때문에 MC들과 다른 셰프들이 폭풍 기침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요리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박준우는 냉철한 눈빛으로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이어 가다가도 이내 엉뚱함과 허당미로 대체불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층 더 흥미진진해질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