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인성엔프라㈜ 등 36개사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성엔프라㈜ 등 36개사에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된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2020년 6월까지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20개 기관의 78여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해외 시장 진출 시 ‘정부에서 인증한 수출유망기업’이라는 공신력도 확보하게 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수출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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