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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부산두손모아봉사단, '행복한 방충망 나누기' 봉사

신협 부산두손모아봉사단, '행복한 방충망 나누기' 봉사
신협 부산두손모아봉사단은 최근 감천문화마을과 영도구 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방충망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서부지역 신협 직원 약 110여명이 참여해 각 가정의 방충망을 설치·교체하고 주변 주거환경 정리까지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