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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김병만·하지원·닉쿤·세정, 어려움도 팀워크로 극복

‘갈릴레오’ 김병만·하지원·닉쿤·세정, 어려움도 팀워크로 극복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팀이 본격적인 화성 탐사에 돌입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2회에서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은 MDRS(화성탐사 연구기지)에서 고립 생존에 도전한다. MDRS 196기로서 네 사람의 쉽지 않은 도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크루들은 처음 마주하는 화성의 환경에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했고, 특히 하지원은 첫 미션을 마친 뒤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래도 이들은 서로 돕고 이끌어가는 등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하며 첫 EVA(우주선외활동)를 마쳤다.

또한 정글에서는 불을 피워서라도 끼니를 해결했던 김병만조차 힘 쓰지 못한 MDRS에서의 첫 식사 시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태양광 발전기에 문제가 생겨 전력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오로지 우주비행사가 먹는 건조식으로 식사를 준비하게 된 것.

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커맨더 일라리아의 소개로 MDRS의 곳곳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필수 이동 수단인 로버를 활용한 운전 수업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화성 탐사 장면들이 공개된다. 이는 더욱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