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가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의 '라이트샤인 펜슬 아이라이너(사진)'를 출시했다.
뉴컬러는 2018 여름 신제품으로 젤 타입 아이라이너의 지속력과 오토 펜슬 아이라이너의 부드러운 발림성, 간편성 등을 담아낸 라이트샤인 펜슬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젤 타입 포뮬러는 연약한 눈가 피부에 저자극으로 매끈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을 연출해 준다.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통해 더운 여름 일상에서나 휴가지에서도 눈 밑 번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설명이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스머지 팁과 펜슬 샤프너가 내장돼 있어 섀도우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시크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는 △01호 블랙,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에 제격인 △02호 브라운, 분위기 있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03호 퍼플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뉴스킨 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트샤인 펜슬 아이라이너 3가지 컬러가 세트로 구성된 트리오 키트 구매 시 브라운 색상의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는 순한 연꽃 영양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눈가, 입가 피부에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립 앤 아이 리무버 패드'도 함께 선보였다. 딥 클렌징을 위한 엠보 패드와 피부 진정을 위한 코튼 패드 양 면으로 구성돼 진한 메이크업도 쉽고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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