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재훈이 등장한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들의 여전한 선택을 받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6.5%와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MBC 'PD수첩', KBS2 특선영화 '패션왕', tvN '문제적 남자'를 제치고 화요 심야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새 친구 최재훈과 함께 상주로 여행을 떠났다.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 '잊을 수 없는 너' 등의 초고음 히트곡을 보유한 최재훈의 등장이 반가움과 함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양익준과 이연수의 케미스트리 또한 눈길을 끌었다.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불타는 청춘'의 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 상주 여행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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