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휴가지에서 유용한 아이템으로 방수셀카봉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방수셀카봉은 여행 필수품으로 꼽히는 셀카봉에 방수 기능과 방수 케이스를 추가한 제품으로 수영장, 해수욕장 등 물이 있는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방수 케이스에 휴대폰을 넣고 셀카봉에 장착하면 물가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방수케이스에 넥스트랩과 암패드가 달려있어 필요에 따라 목 또는 팔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장치와 리모컨, 봉에도 방수 기능이 포함됐다. 특히 셀카봉은 부력 기능 소재로 제작돼 물에 가라앉지 않아 떨어뜨려도 분실 위험이 적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찜통 더위로 물놀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물놀이를 하며 마음껏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으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방수케이스나 셀카봉을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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