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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4마리와 두 아기.. 너무 귀여워 인기

사모예드 4마리와 두 아기.. 너무 귀여워 인기
[사진=인스타그램]

잠시도 눈코 뜰 새가 없다.

딸 2명과 사모예드 종 반려견 4마리를 함께 키우고 있는 여성이 귀여운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얻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호주 퍼스 지역에 사는 사라 헤가티와 애런 쇼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

사모예드 4마리와 두 아기.. 너무 귀여워 인기
[사진=인스타그램]

올해 1살인 딸 레일라와 생후 10개월인 루비를 두고 있는 부부에게는 4명의 식구가 더 있다.

반려견 4마리 아서, 오로라, 쉼머, 세바스찬이다. 이들은 모두 사모예드 종 형제다.

사모예드 4마리와 두 아기.. 너무 귀여워 인기
[사진=인스타그램]

레일라와 루비는 반려견들과 하루 종일 함께하며 즐겁게 지낸다. 사라씨는 "딸이 강아지들과 함께 놀며 걷는 법을 배웠다"면서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모든 일을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라고.

사라씨는 보송보송한 반려견들 속에 묻힌 아기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8만명에 달한다.

사모예드 4마리와 두 아기.. 너무 귀여워 인기
[사진=인스타그램]

사모예드 입양 단체에서 일하는 사라씨는 "딸들과 강아지들은 놀라운 유대감이 있다"면서 "나 역시 이제 강아지들이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