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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SW교육 콘퍼런스 SEF2018 개최

네이버의 사회공헌 법인 커넥트재단은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와 함께 4일까지 서울 세종대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 콘퍼런스 'SEF2018'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SEF2018은 국내외 소프트웨어 전문가·교육자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 교육 콘퍼런스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5개의 참여 트랙에 교육 세션 25개가 마련됐고, 참여인원도 2000명으로 늘렸다.

김지현 커넥트재단 사무국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올바른 소프트웨어 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