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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유럽의 명물 '납작 복숭아' 국내 처음 선보여

매일유업 상하농원, 유럽의 명물 '납작 복숭아' 국내 처음 선보여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오는 16일 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던 '납작 복숭아'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

납작 복숭아는 복숭아를 위에서 꾹 눌러 납작해진 모양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복숭아의 한 종류다. 정식 명칭은 '산복숭아'로 유럽인들은 이 복숭아의 모양에서 착안해 'UFO 복숭아', '도넛 복숭아'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