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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아이반, 알고 보니 3개국어·멘사 1%·축구부 주장 화제

‘능력자’ 아이반, 알고 보니 3개국어·멘사 1%·축구부 주장 화제
가수 아이반(AIVAN)이 싱어송라이팅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였다.

아이반은 지난 9일 전곡 자작곡을 수록한 첫 미니앨범 ‘큐리오시티(CURIOSIT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반의 남다른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음악과 일상이 모두 완벽한 뇌섹남이라는 사실이 새삼 공개된 것.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동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 커뮤니케이션 이론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아이반은 완벽한 영어와 수준급의 불어까지 구사한다.

또한 CNN 인턴 경력을 지닌 멘사회원이기도 하다. 멘사 회원 중에서도 아이큐 156 이상인 상위 1%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에도 일가견이 있어 캐나다에서 보낸 학창시절 축구부 주장을 역임했고, 현지 대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입단 제의까지 받았다.


더욱이 음악 안에서도 다채로운 재능을 떨치고 있다. 아이반이 공연과 방송 무대에 따라 어쿠스틱, 밴드셋, 댄스 퍼포먼스를 오가면서 매번 달라지는 무대 구성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 또한 주목할 만 하다.

한편 아이반은 KBS2 ‘뮤직뱅크’와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을 포함해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공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