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8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사진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전경.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8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현장을 달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10∼12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외 62개팀이 참여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확대 발전시켜 인천을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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