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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Non-GMO'로...아이쿱자연드림 그레인프리 사료 출시

반려동물 사료도 'Non-GMO'로...아이쿱자연드림 그레인프리 사료 출시
아이쿱자연드림이 반려동물 사료에서도 GMO 걱정이 없는 '반려동물 No GMO 원료 사료'를 선보였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자연드림 매장에서는 'GMO 걱정 없는 반려동물 사료 샘플'을 증정한다.

14일 아이쿱에 따르면 자연드림은 지난해부터 모든 축산 Non-GMO 콩으로 만든 사료로 키우고 있었으며 이를 반려동물 먹거리까지 확대해 No GMO 원료, 그레인프리 사료인 △멍멍어덜트독 △멍멍퍼피 △야미어덜트캣 △야미키튼 4종을 출시했다.

자연드림 반려동물 사료는 GMO 곡물 대신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바나나, 고구마 등을 원료로 한다. 이는 반려동물의 면역력 강화 뿐 아니라 저혈당지수 원료로 활용돼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천천히 소화, 흡수돼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또 사료를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아미노산을 충족하기 위해 생육을 포함해 전체 원료의 80%를 품질 좋은 육류를 사용했다. 생육이 많이 포함될수록 소화흡수율이 증가해 체내 영양소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료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방부제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알레르기 위험을 낮추기 위해 그레인프리로 만들었다. 또 프로·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내유익균을 활성화 해 소화력이 약한 반려동물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자연드림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자연드림 매장에서는 샘플을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자연드림 사료를 먹는 강아지, 고양이의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쿱자연드림은 2016년 GMO 걱정 없는 압착 유채유 출시 후 2017년 모든 축산을 Non-GMO 콩으로 키우고 있으며 축산물 외에 요구르트, 가공우유 등이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