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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데뷔하자마자 라이징스타 등극 ‘상남자 카리스마’

디크런치, 데뷔하자마자 라이징스타 등극 ‘상남자 카리스마’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집어삼켰다.

디크런치는 15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해 데뷔곡 'Palace'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디크런치가 이날 선보인 'Palace'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두려움, 떨림 속에서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디크런치의 목표, 인내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크런치의 역대급 군무와 무대 장악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디크런치는 여심을 뒤흔드는 상남자 콘셉트를 자랑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6일 정식 데뷔한 디크런치는 멤버 현욱, 현호, O.V, 민혁, 현우, 현오, 찬영, 정승, 딜런으로 구성된 9인조 힙합 아이돌 그룹이다.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레드벨벳, 레오, 라붐, SF9, 정세운, 노브레인, 스트레이 키즈, 빅플로, 애슐리, 디크런치, 식스밤, 바시티, 아이반, 헤이걸스, 위하여가 출연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