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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다카마쓰·요나고 편도 항공권을 4만3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을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를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판매되며 구매기간은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다. 탑승기간은 8월 2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한편, 에어서울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하며, 인천~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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