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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장에 소강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7 17:11
수정 2018.08.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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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소강춘 전주대 교수(61·사진)를 제11대 국립국어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소강춘 국립국어원장은 전주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방언, 남북 언어, 국어 정보화, 국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쌓아 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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