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s, 국제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사장(
사진)을 제 10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20년 8월까지이다.
박 신임 회장은 20년간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허브인 뉴욕(미국), 런던(영국), 홍콩 및 싱가포르 및 서울에서 세계 유수 금융기관 근무를 통해 쌓아온 리서치, 포트폴리오 매니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한국 금융업계의 대표적인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향후 정부와 미디어, 학계와의 다양한 교류 및 정보 공유를 강화해 상호간 시너지를 추구함으로써 업계 발전과 CFA의 위상제고에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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