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서울 미식회' 연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서울 음식을 주제로 한 ‘서울미식회’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미식회’프로모션에서는서울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서울 음식과 현재 서울 각지에서 가장 핫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마포돼지 갈비,회기동 해물파전과 서울 막걸리,영등포부추 소꼬리찜,연남동 동파육,을지로골뱅이와 소면 샐러드,서소문 오향장육 샐러드,이촌동메밀소바 등 과거를 상징하는 서울 음식과 함께 논현동 양고기 볶음,역삼동 차돌박이 야채 찜,용산태국식 게살 볶음밥,청담동 봉골레 파스타,이태원감바스,감성타코,압구정 토마토 수제피자,강남역 파스타 샐러드,압구정 콥샐러드,한남동 리코타 샐러드,연남동연어 샐러드,몽블랑,완두 양갱 디저트등 현재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주변에서 가장 접하기쉽지만 막상 서울의 대표 음식을 떠올리기 어렵고,많은 곳에서 해외 음식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하지만 다양한 서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서울 미식회’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봄 시즌에 지역 특산품을 사용하여 상생을 고려한 Go Farm 프로모션,여름 시즌 휴양지 컨셉의 이탈리아 아말피 프로모션에 이어 다양한 과거와현재의 서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을 미식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