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사회는 지난 20일 신임 이사 9명이 첫 회의를 열어 제7기 이사장으로 유시춘 작가를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신임 이사장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한국작가회의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보다 풍요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생산할 것이며 특히 청소년에게 친근히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신규 이사진은 2021년까지 3년간 EBS 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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