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 캠페인 영상 캡처 /사진=틴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영국 여행부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인 맨체스터 더비(Manchester Derby)’의 직관까지 풀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30일 업계에 따르면, 틴더는 오는 10월 20일까지 틴더 어플리케이션과 공식 SNS를 통해 특별한 영국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의 공식 후원사인 틴더와 함께하는 영국 맨체스터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 새로운 사람을 발견해나가는 틴더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틴더 앱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맨시티 카드를 발견 시, 오른쪽 스와이프로 매치하면 응모 가능한 캠페인 사이트 링크가 앱 내 메시지로 발송된다. 또한, 틴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해당 이벤트 포스팅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2일 틴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 이벤트에 참가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 1명은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6박 7일의 일정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특히 오는11월 11일에는 틴더를 통해 매칭된 현지 친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 클럽인 맨시티와 맨유가 격돌하는 ‘맨체스터 더비(Manchester Derby)’를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에서 직접 관람하는 경험도 갖게 된다.
틴더는 이번 ‘틴더 디스커버리: 맨체스터편’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포털사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서가연 틴더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유저들이 틴더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친구를 발견하고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난 9월 ‘틴더 디스커버리: 양양 서핑클럽편’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영국 맨체스터로 떠나는 여행, 프리미어리그 축구라는 관심사를 콘셉트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람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해나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만남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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