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브랜드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이다.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시작된 평생무료 이벤트를 통해 약 20만명의 신규 누적 고객과 약 3조원의 자산이 유입됐다. 또 최근 인가 받은 발행어음CMA를 통해 현금부분은 연 1.55% 수익률로 운용이 가능해져 기존 CMA보다 매력도를 높이기도 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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