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환경 전문 브랜드 까르마가 가을을 맞아 공식 ‘까르마몰’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까르마몰 리뉴얼은 다양한 연령층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 매거진 섹션을 추가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요자층들에게 맞는 기획 상품들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까르마 황병일 대표는 "수면에 관한 19년의 연구자료와 제품 개발 노하우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개편 의도를 밝혔다.
까르마는 자사몰 리뉴얼 오픈기념으로 할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까르마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하는 까르마몰을 통해 건강한 수면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의 결과로 만들어진 까르마 제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소식으로 고객분들을 찾아뵙는 까르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르마는 1999년 국내 최초 메모리폼 개발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쌓아왔다. 현재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40 여개 이상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경기도 안성에 제조 공장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