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 >

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웨딩’, 소노펠리체 컨벤션서 선보여

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웨딩’, 소노펠리체 컨벤션서 선보여
소노펠리체 컨벤션 웨딩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나이트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웨딩은 주말 점심이 아닌 주중 및 주말 저녁에 진행하는 결혼식으로, 낮 시간대 웨딩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예비 신랑 신부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이번 ‘나이트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30커플에게 ‘올인원 1인 4만9000원’ 비용으로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올인원 프로모션 1인 비용에는 △6가지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 등으로 구성된 양식 정찬 △음료 △로비라운지 웰컴 바 △생화 장식 및 식전 재즈연주 등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예약은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5시, 주중 저녁 웨딩에 한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리뉴얼 오픈 당시부터 주목받았으며, 특히 로비라운지에는 웰컴바가 마련되어 식 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2019년 1월에는 신부대기실과 수유실을 리뉴얼해 품격을 올릴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