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

앨리웨이 광교에 요새 핫한 브랜드 총출동한다 CNP푸드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 입점

경험중심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 19년 4월 그랜드 오픈 앞두고 입점 브랜드 소개해
세대를 막론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 입점 확정 지어

앨리웨이 광교에 요새 핫한 브랜드 총출동한다 CNP푸드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 입점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운영하는 앨리웨이 광교는 외식브랜드계의 신흥강자 CNP 푸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 베이커리와’ 분식 전문점 ‘도산분식’이 입점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6일 준공을 마치고 19년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앨리웨이 광교에 따르면 최근 강한 개성을 필두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독특한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CNP 푸드의 ‘아우어 베이커리’와 ‘도산분식’이 최근 입점을 확정한 그 주인공.

먼저, ‘아우어 베이커리’는 이국적인 매장 분위기에 젊은 취향을 공략한 빵으로 인기를 끄는 브랜드다.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한 동양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보이는 메뉴 하나 하나에 공을 들였다.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는 앨리웨이 광교 입점을 통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 첫 진출하며 라이프스타일센터 내에서 소비자와 교감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아우어 베이커리 광교점은 앨리웨이 광교의 차별화된 컨셉과 구성, 환경적인 요소 등과 결부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에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이 머무르며 여유를 찾고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브랜드인 ‘도산분식’은 90년대 레트로 느낌을 물씬 살린 매장 분위기에 친숙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식들로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며 항상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사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옛 가정집에서 보던 큰 주스 유리병에 담겨 나오는 물부터 음식이 담겨 나오는 초록색 점박이 플라스틱 접시가 정겨움을 선사한다. 떡볶이, 라면과 같은 일반 분식점 메뉴 외에도 ‘코코넛커리’, ‘돈까스샌드’, ‘홍콩토스트’ 등 도산분식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들로 분식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CNP푸드 노승훈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는 다른 복합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컨셉과 구성, 호수를 마주하고 있는 환경적인 요소 등 앨리웨이를 둘러싼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 입점을 결정했다”며 “앨리웨이 광교를 통해 선보일 아우어 베이커리와 도산분식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앨리웨이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이루어나갈 수 있는 CNP푸드의 아우어 베이커리와 도산분식을 앨리웨이 광교에서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사람과 문화와 지역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함께 나아갈 앨리웨이 광교를 함께 만들어 나갈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웨이 광교는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예술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쇼핑을 넘어 새로운 즐거운 경험과 휴식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 경험중심의 라이프스타일센터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 규모로 이루어진 앨리웨이 광교는 소비자의 일상을 점유하는 라이프 쉐어(Life Share)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게 큐레이션 된 특화 콘텐츠와 골목마다 즐거운 경험이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 앨리웨이 광교는 한국의 그로브 몰 (The Grove Mall)을 목표로 기존의 쇼핑센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일상 속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