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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희정당 일반인에게 공개

창덕궁 희정당 일반인에게 공개

문화재청은 8일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 희정당을 내달 30일 까지 일반인 에게 공개했다.

희정당은 대조전과 더불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 전각이며 본래 명칭은 숭문당이였으나 연산군 2년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의 희정당 으로 바뀌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