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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7, 오레오 치즈케이크 ‘카카오 선물하기’ 판매 시작

C27, 오레오 치즈케이크 ‘카카오 선물하기’ 판매 시작

C27 카카오톡 선물하기 배송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오레오 치즈케이크’ 추가

프리미엄 치즈케이크 전문점 C27이 ‘카카오 선물하기’ 배송 서비스에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C27은 지난 6월 말,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치즈케이크 배송판매를 시작했다. 다양한 베리류가 올라간 ‘베리&베리 치즈케이크’와 아삭한 사과와 크럼블이 씹히는 ‘더치애플 치즈케이크’, 베르가뭇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홍차 치즈케이크’를 직접 집 앞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판매 한지 한 달 만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해당업체는 11월부터 달콤한 초코케이크 중 하나인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추가로 판매하기로 결정, 오픈과 동시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레오 치즈케이크’는 초코 시트에 플레인 치즈케이크를 베이스로 해 초콜릿 무스와 오레오 무스를 올리고 귀여운 오레오 쿠키를 꽂아 데코레이션 한 부드러운 케이크이다. 익숙한 달콤함이지만 고급스러우면서 질리지않는 매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메뉴다.

C27 관계자는 “이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종류이지만 온라인 판매까지 확장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치즈케이크 마니아들도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이크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억하고 싶은 특별한 날 혹은 다가오는 연말, 원하는 곳에서 C27 치즈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27은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프리미엄 치즈케이크 전문점으로, 27가지 종류의 치즈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프랑스 치즈와 담백하고 고소한 호주 치즈를 블랜딩해 두 배의 함량으로 만들어 낸 고품격 치즈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며 인기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군을 넓히고 있다.

브랜드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C27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