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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일자리 창출 지원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일자리 창출 지원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인력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인력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15일(목) 체결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 내 여성인력의 재취업을 위한 상담사 전문교육, 고객서비스(CS)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우체국콜센터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공적·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0일(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지역 여성인재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직접 참여해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지원자를 위한 CS마인드 교육 시간을 가진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인력의 일자리창출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이것을 계기로 지역 내 여성인력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 등 기관의 고유사업 활용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