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오는 12월 프로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알파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2월 8일 부산을 시작으로 9일 여수, 22일 대전, 23일 전주, 그리고 서울, 인천, 대구, 창원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21일부터 소니코리아 알파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알파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에서는 소니의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 a9과 함께 G 마스터(G Master) 및 주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프로 사진작가의 스냅 포트레이트 사진 촬영 노하우 강좌와 함께 스냅 사진 촬영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송철의 작가가 특별 강사로 초빙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눈동자 추적 자동초점(Eye-AF)을 비롯한 빠르고 정교한 AF와 놀라운 스피드를 실현한 a7R III 및 a9은 인물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라며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사진애호가분들이 a7R III, a9 그리고 G 마스터 렌즈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프로 사진작가의 스냅 포트레이트 촬영 노하우를 통해 사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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