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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이 없네”…울지마마이펫, ‘2018 케어펫페어’ 성료


“발 디딜 틈이 없네”…울지마마이펫, ‘2018 케어펫페어’ 성료
지난 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케이펫페어(K-PET FAIR 2018)’ 에 참가한 울지마마이펫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사진=울지마마이펫

지난 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케이펫페어(K-PET FAIR 2018)’ 에 참가한 울지마마이펫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2018 케이펫페어 일산’은 334개사 896부스로 국내 최고 규모이자 자체 행사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펫 전용 제품과 펫테크 시장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브랜드의 참가로 주목받았다.

특히 반려동물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은 지난해 2017 케이펫페어에 이어 이번 엑스포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 신제품 ‘개스팟’과 ‘지워라눈물자국’을 포함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모은 ‘멀티밤’, ‘올인원비누’, ‘가루 고체솝’ 등 참신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 외에도 가위바위보로 제품을 증정받는 이벤트 ‘나비와 멍구를 이겨라’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판매된 울지마마이펫의 주력상품 멀티밤2종은 강아지, 고양이 겸용 반려동물을 위한 피부진정케어밤이다. 10in1 기능이 있어 한 가지 제품만으로 반려동물이 가지고 있는 고민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식물성분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이번 박람회의 최고 인기 제품이었던 신제품 지워라눈물자국은 방치할 경우 악취와 피부병을 유발하는 반려동물 눈 밑 털 착색을 순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자극적인 화학성분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미네랄과 온천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순하게 작용하며 추출물이나 여과물과 같은 혼합 제조가 아닌 안전한 성분을 고집한 제품으로 매일 써도 부담없이 청결하게 케어할 수 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작년 두개의 박람회에 이어 올해 코엑스에서 열린 펫서울 카하와 킨텍스 케이펫 페어에서도 울지마마이펫 부스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웃음을 위해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울지마마이펫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써,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울지마마이펫은 유기견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아대책과의 결연으로 저소득 아동의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