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튜드의 대용량 세탁세제(왼쪽)와 대용량 섬유유연제
캐나다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에 정식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트레이더스에 입점하는 에티튜드 제품은 대용량 세탁세제 1종과 대용량 섬유유연제 1종으로 김포점과 수원점, 일산 킨텍스점, 부산 서면점 등 전국 14개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 입점을 마쳤다.
에티튜드의 대용량 세탁세제(2L)와 대용량 섬유유연제(2L)는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커진 용량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성분으로 한번 구입 시 약 80회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용량의 제품보다 경제적이며 친환경 성분으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에티튜드는 캐나다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식물성 원료와 생분해성 천연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 제품 모두 제조부터 유통까지 안전성을 확보하며 북미지역 공식 친환경 인증인 에코로고(Ecologo) 마크를 획득했다.
2011년 천연세제 출시와 함께 국내에 정식 런칭한 에티튜드는 천연세제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올해 3월 가성비 좋은 대용량 라인을 추가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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