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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 어린이 건강식품 전달

천호엔케어,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 어린이 건강식품 전달
지난 6일 천호엔케어는 경상남도 창원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천호엔케어 홈런존 적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호엔케어 신건진 상무이사,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도기옥 관장, NC 다이노스 김성욱 선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호엔케어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천호엔케어 홈런존'을 통해 적립한 35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창원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천호엔케어는 지난 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천호엔케어 홈런존 적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호엔케어 신건진 상무이사,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도기옥 관장, NC다이노스 김성욱 선수가 참석했다.

천호엔케어와 NC 다이노스는 2018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창원 마산야구장 외야 펜스에 설치돼 있는 '천호엔케어 홈런존'을 통해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홈런 1개당 5박스의 천호엔케어 건강식품을 적립해 어린이들에게 건강식품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NC 다이노스가 이번 시즌 기록한 143개의 홈런 중 '천호엔케어 홈런존'으로 넘어간 홈런은 총 8개로, 협약에 따라 이날 전달식에서는 '천심본 키즈홍삼' 40박스가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됐다. 해당 제품은 센터에 위탁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천심본 키즈홍삼'은 기초 체력이 부족하거나 면역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홍삼의 쓴 맛을 최소화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천호엔케어 신건진 상무이사는 "NC 다이노스와 진행한 천호엔케어 홈런존 캠페인은 보는 재미는 물론 나눔의 가치가 담긴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