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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이 그린 케이크 파리크라상에 있어요

앤디 워홀이 그린 케이크 파리크라상에 있어요


SPC그룹이 전설적인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과 협업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오른쪽 사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트리, 케이크, 오너먼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일러스트를 남긴 앤디 워홀과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SPC그룹의 이미지가 잘 맞닿아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앤디 워홀 아트 케이크는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 사전 예약으로만 판매된다. 패션5 '앤디 워홀의 와일드 올리브'는 100개 한정, 파리크라상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는 21개 점포에서 매장 당 40개씩 한정 판매된다. 예약은 오는 20일까지 패션5는 매장 방문 또는 전화로 파리크라상은 매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