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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부산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해 2명의 외부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법률전문가,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외부위원 2명과 3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돼 공사의 인권 증진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의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위촉된 외부위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