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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범블비’, 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극장가 4DX 경쟁 치열

‘아쿠아맨’-‘범블비’, 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극장가 4DX 경쟁 치열


히어로무비 '아쿠아맨'과 '범블비'가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에 치열한 4DX 경쟁 바람을 몰고 왔다. 두 작품은 현재 예비 관람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전쟁 중이다.두 작품 모두 스펙터클한 모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4DX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액션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4DX는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글로벌 관람객 수 2,000만 명을 돌파하며, 올 한해 글로벌 관람객수를 훌쩍 넘어섰다. 치열한 예매 전쟁을 벌이고 있는 두 대작 '아쿠아맨'과 '범블비'의 4DX 화제성으로 4년만에 역대 최고 4DX 국내 연 관람객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크리스마스 연휴 가족, 연인과 함께 4DX로 영화를 즐기려는 예비 관객들의 명당 좌석 확보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아쿠아맨과 '범블비' 4DX의 대격돌로 4DX가 선도하는 새로운 트렌드인 '극장에서 즐기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지난 19일 개봉한 '아쿠아맨' 4DX는 스펙터클한 수중 전투 액션신들로 '극장에서 즐기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맨'은 중국을 비롯해 4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3억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금주 개봉한 한국을 비롯,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과 북미 순차 개봉으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특히 '아쿠아맨' 4DX는 워터, 바람, 안개, 섬광 등 풍부한 환경 효과와 섬세한 움직임의 모션 체어로 실감나는 수중 전투 액션과 수중 유니버스를 펼친다. '메가로돈' 4DX를 통해 4DX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수중 전투신 연출도 이번 '아쿠아맨' 4DX에 더욱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4DX 수중 연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섬세해진 4DX 시그니처 연출을 더해 비교불가 수중 유니버스의 전투 장면을 완성했다.다음으로는 크리스마스(12월 25일) 개봉 예정인 '범블비' 4DX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익스트림을 연출한 4DX studio프로듀싱 팀이 다시 한번 뭉쳐 '범블비' 4DX 익스트림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4DX 모션 체어 강도 중 가장 높은 강도로 집중 연출돼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라이딩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4DX 전매특허 익스트림 액션신들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전세계 61개국 59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