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신년 첫 정기세일 이미지.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해 1월 2~20일까지 19일간 새해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루치아노최, 실크로드, 쉬즈미스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과 금강, 엘칸토, 탠디 등 구두 브랜드들을 비롯해 남성패션, 아웃도어, 스포츠, 핸드백, 가정생활 등 각 브랜드별로 30~10% 할인판매한다. 라코스테, 헤지스, 빈폴,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는 시즌 오프 행사에 들어간다.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4~6일까지 각 층별로 ‘줄서기 복 상품전’, ‘1·3·5 균일가전', ‘황금기운 가정 복 상품전’ 등 한정수량 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줄서기 복 상품전'에서는 닥스 장갑(GPT-262R), 러브캣 렉스머플러, 미소페 남성화, 프로스펙스 러닝화, 휘니스포츠 리복 요가매트+와두 땅콩 마사지볼(전 보관백 포함) 등 다양한 패션잡화 상품과 스포츠 용품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1·3·5 균일가전'에서는 금액대별 대표상품으로 아몬드(600g), 국물용멸치(1kg), 뉴트라라이프 마그네슘(90캡슐) 등을 각 1만원에, 티르리르 실버귀고리와 메트로시티 머플러를 각 3만원에, 빈치스 핸드백, 게스 시계(W0991G1), 티르리르 실버목걸이는 각 5만원에 실속 구매 찬스를 마련한다.
황금기운을 부르는 '가정 복 상품전'에서는 박홍근 황금 돼지 복쿠션, 엘리파리 극세사패드, 에찌모토 주방가위 2종+스텐집게, 인아트 1030 SS 침대세트 등을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6일까지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벤치파카 대전’이 펼쳐져, 인기아이템을 10~40%할인 판매한다.
여성의류 ‘겨울아우터 상품전’에서는 나인스텝 롱패딩, 오버톤 무스탕과 르피타 점퍼를 저렴한 가격에 제안한다.
이 밖에 6일까지 브랜드별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카드나 L.포인트 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증정한다. 1층 화장품 상품군에서 당일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2만·3만·5만원을 증정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