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아프리카TV는 정찬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이사로 경영진을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서 대표는 아프리카TV 최대주주인 쎄인트인터내셔널(25.33%)의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다. 정 신임 대표는 아프리카TV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분 0.09%를 보유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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