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태생 그룹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가 14일 오후 내한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1996년 마이클잭슨과의 첫 내한 이후 3번째 솔로 콘서트를 선보인 슬래쉬는 타임지와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세계의 기타리스트에 올랐으며 2012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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