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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 이사철...1억 초반 새 아파트 전셋집 잡아라

본격적인 봄 이사철...1억 초반 새 아파트 전셋집 잡아라
자료 : 부동산114, 2018.12 기준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셋집을 구하려는 수요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전세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비싼 전셋값에 신혼부부 등 전세 수요자들은 집을 구하기 어렵다.

지난 해 수도권 12월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을 살펴보면, 서울이 4억6,743만원을 기록했으며 경기가 2억5,741만원, 인천이 2억1,202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인천의 경우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낮았는데 인천에서도 중구(1억4,765만원)의 가격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부동산 114, 2018.12기준)

상황이 이런 가운데 수도권에서 1억원 초반으로 전셋집을 구할 수 있는 새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에 입주 중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뛰어난 교육환경과 높은 퀄리티를 갖췄음에도 전셋값이 낮게 형성돼 있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며 “입주 초기 단계라 일시적으로 낮게 전셋값이 형성된 만큼 실수요자라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살펴보면,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전용 84㎡가 1억5,000만원에서 최저 1억2,000만원까지 전세 물건이 나와 있다. (2019.01.22 기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브랜드·대단지로 영종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국제도시로 명칭 변경) 내에서도 중심 입지로 생활하기 편리하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고 영종역(공항철도)를 통해 서울 서부권 및 도심까지 한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특히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으로 지역내 및 인근지역 학부모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 바로 옆 중산초와 단지 인근 중산중이 3월동시 개교, 단지 내 어린이집도 국공립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천하늘고를 비롯해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통학 가능 거리에 있다.

아울러 e편한세상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동간간격이 넓게 확보된 설계에 대부분 세대를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근거리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조경면적을 최대화하고 단지 내 다양한 산책로와 조형물, 수변시설, 놀이터 등의 설계로 쾌적한 단지가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설치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개방감 있게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작업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이 일부 세대에 설치되고 모든 세대에 대형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단지는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됐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세대 내부 월패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이외에도 사생활보호를 위한 오렌지로비(일부제외)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했다. 오렌지로비는 계단이나 오르막 없이 그대로 로비 진입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이용해 로비와 1층집의 현관을 분리한 구조다. 1층 세대의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며 출입구의 단차가 없는 설계로 노인과 장애인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출입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로 인천 중구 중산동 1887-4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 74㎡B 75가구, △ 84㎡A 855가구, △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이 단지는 입주 혼잡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홍보관을 설치하고 입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