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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배송 전쟁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9 13:33
수정 2019.0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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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둔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명절선물 및 택배물품 등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8일까지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정시 배달을 위해 3천400여명의 인력과 3천8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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